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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마티스 투병일기

류마티스 생물학제제 린버크 vs 오렌시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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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마티스 투병이야기

류마티스 13년차 투병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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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까지 나에게 잘 맞았던 악템라가 무슨 이유인지 

전혀 염증 조절이 되지 않은 상태로 변해버렸다

 

crp 5.9 / esr 58  교수님이 당장 입원을 권하셨고

2주뒤 입원을 결정하고 집으로 돌아왔다

 

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갑자기 통증이 올라오는것 같았다

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걸까...?

알고나니 더 아파지는 느낌

 

2주뒤 입원해서 급한 염증불을 꺼야된다는 교수님말에

정맥으로 스테로이드를 맞았더니 2시간 뒤부터 살아나는 마법

애증의 스테로이드.....

 

그리고 교수님은 나에게 2가지 약제중 선택권을 주셨다

린버크 : 알약형태로 새로 개발된 신약중 하나이고

오렌시아 : 정맥주사로 2주 2주 4주 간격을 늘려가야 한다고 하셨다

 

류마티스 환자분들은 알겠지만 생물학제제는 가격이 고가이기도 하고

한번 바꾸면 기존약으론 절대절대절대 돌아갈 수 없기에

고민의 시간이 시작된다

 

결정 이야기는 다음편에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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